AI에게 호출을 맡기되 — 당신은 모양을 점검하기
여기 실용적인 분업이 있다. AI는 API를 호출하는 코드를 정말 잘 쓴다. 라이브러리도 알고, header 문법도 알고, 에러 처리도 안다. 맡겨라. 이 배관은 당신이 손으로 짜지 않는다.
하지만 AI가 못하는 것 하나는 당신이 책임진다. 데이터 모양이 실제로 맞는지 아는 것이다. 좋은 작업 흐름은 이렇다.
- AI에게 진짜 문서를 줘라. 문서의 예시 요청과 응답을 프롬프트에 붙여넣어라. AI가 API 모양을 기억으로 추측하는 건 버그의 으뜸가는 원천이다 — 그럴듯해 보이지만 존재하지 않는 키를 지어낸다. 진짜 예시가 그걸 현실에 묶어둔다.
- 먼저 원본 응답을 보여달라고 해라. "파싱하기 전에, API가 실제로 돌려주는 JSON을 로그로 찍어줘." 그런 다음 코드가 기대하는 것과 눈으로 대조하라. 코드가 읽는 키(
response.current.temp)가 응답에 실제로 존재하는가? API 버그의 절반은 키 이름이 어긋난 것이다. - 타입을 점검하라. 그건 number인가 string인가? 항상 있어야 할 항목이 어쩌다
null이진 않은가? 이제 JSON을 읽을 수 있으니 — 써먹어라. - 불행한 경로를 처리하라. 물어보라. "이 호출이 실패하거나, 시간 초과되거나, 속도 제한에 걸리면 어떻게 되지?" 답이 "앱이 죽는다"라면, 그건 기능이 아니라 버그다.
요청을 직접 쓸 필요는 없다. 응답을 읽고 "이게 내가 기대한 모양인가?"라고 물으면 된다. 그 하나의 습관 — 데이터를 계약과 대조하는 것 — 이 사용자가 보기도 전에 통합 버그 대부분을 잡아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