핵심 마음가짐
초보자가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채팅에 "안 돼요, 고쳐주세요"를 붙여넣고 기대하는 것이다. AI는 당신의 화면도, 데이터도, 당신이 무엇을 기대했는지도 볼 수 없다. 당신이 말해주는 것만 안다. 당신이 아무것도 주지 않으면, AI는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을 한다. 추측이다 — 그리고 우연히 틀린 자신만만한 추측은 답이 없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. 당신이 그 위에서 행동할 것이기 때문이다. AI로 디버깅한다는 건 대부분 올바른 맥락을 AI에게 먹여서 추측 대신 추론하게 하는 일이다.
좋은 버그 리포트는 — 사람에게든 AI에게든 — 세 가지 질문에 답한다:
- 무엇을 했는가? (그것을 유발하는 단계들)
- 무엇이 일어나길 기대했는가?
- 실제로 무엇이 일어났는가? (에러, 잘못된 출력, 충돌)
이 셋에 답할 수 있다면, 당신은 이미 대부분의 사람보다 앞서 있다. 이 셋이 중요한 이유는, 버그란 정의상 당신이 기대한 것과 실제로 일어난 것 사이의 간극이기 때문이다. AI는 양쪽을 다 볼 수 없는 간극을 찾을 수 없다. "망가졌어"는 한쪽만 설명한다. "환영 화면을 기대했는데, 빈 페이지와 이 에러가 나왔어"는 양쪽을 다 설명한다 — 그러면 간극이 스스로 이름을 댄다.